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한 원모어시큐리티 '원모어아이' 제품 │촬영-에이빙뉴스
원모어아이는 얼굴인식, 차량 번호판 인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사람과 차량에 대한 실시간 탐지, 이동경로 추적과 선별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CCTV 영상촬영 1시간 분량을 1분 내로 분석이 가능해 실종자 및 범죄자 찾기에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동시에 여러 명 분석도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기존 CCTV에 활용이 가능하며, 여러 기능을 추가로 접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구성과 타사대비 5/1 수준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개인정보의 민감함을 고려해 솔루션 사용자의 보안을 강화, 아이디가 아닌 생체인식 기능으로 인증을 강화해 담당자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것도 특징이다.
원모어시큐리티는 이번 WSCE 2022 전시회 기간 중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한 원모어시큐리티 김민식 대표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한 원모어시큐리티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최민 기자(zap@aving.net)]
출처 | 원모어시큐리티,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지능형 영상분석 안전 플랫폼 소개해...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