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전시회 현장에선 신호등주, 가로등지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에 공공와이파이와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CCTV, 전지충전 등 각종 스마트도시 ICT 기술 결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존 CCTV를 활용한 실종자, 범죄자를 찾기 위한 서울시의 AI 고속검색시스템 등도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기존 부스 할당 중심의 기업 전시관을 넘어 메시지를 담은 쇼룸 공간 조성에 집중했다”며 “가전제품 박람회였던 CES가 세계 최대 첨단기술 경연장으로 변모했던 것처럼 ICT 전시회에서 한 발 나아가 기술과 사람, 도시와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서울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전시회 현장에선 신호등주, 가로등지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에 공공와이파이와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CCTV, 전지충전 등 각종 스마트도시 ICT 기술 결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존 CCTV를 활용한 실종자, 범죄자를 찾기 위한 서울시의 AI 고속검색시스템 등도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기존 부스 할당 중심의 기업 전시관을 넘어 메시지를 담은 쇼룸 공간 조성에 집중했다”며 “가전제품 박람회였던 CES가 세계 최대 첨단기술 경연장으로 변모했던 것처럼 ICT 전시회에서 한 발 나아가 기술과 사람, 도시와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