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실시간 위치 탐지와 이동경로 추적 서비스 기본 제공
시민참여형 미아·치매노인 찾기 솔루션인 ‘미씽맘’과 연계 사용 가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원모어시큐리티(OneMoreSecurity)는 1월 5일부터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LVCC(Las Vegas Convention Center) 및 VENETIAN EXPO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3 라스베이거스 국제소비재전자박람회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CES 2023에 참여한 원모어시큐리티 부스 전경[사진=원모어시큐리티]
원모어시큐리티는 이번 CES 2023에서 지능형 영상분석 올인원 안전 플랫폼, ‘원모어아이’를 대표 제품으로 선보인다. ‘원모어아이’는 기존 현장에 설치돼 운용 중인 CCTV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얼굴인식(Face Recognition), 이미지 기반 사람 재식별(Person Re-identification), 텍스트 기반 100가지 이상의 착장 정보를 이용한 사람 재식별 서비스 등을 내장하고 있어 사람에 대한 실시간 위치 탐지, 이동경로 추적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이벤트 중심의 선별관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원모어아이는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2022년 TTA GS 1등급 획득, NEP(신제품) 인증 획득,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복수의 지자체 레퍼런스 확보 등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해 조달청 G-PASS 인증과 국내·외 특허 11건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앱 기반의 시민참여형 미아·치매노인 찾기 솔루션인 ‘미씽맘’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어 실종자 발생 시 실종 가족과 발견자 모두 원터치 신고를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1시간 CCTV 영상을 1분 이내에 분석이 가능해 육안분석 대비 최대 120배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김민식 원모어시큐리티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도입으로 실종·범죄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CES 2023을 통한 북미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모어시큐리티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창업기업으로 차별화된 인공지능·정보보호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국내에서는 복수의 레퍼런스와 다수의 공인 인증을 기반으로 2023년 1월 대기업과 총판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 다수의 해외 현지 기업과 MOU·NDA를 체결하고 현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출처 | 원모어시큐리티, CES 2023에서 지능형 영상분석 올인원 안전 플랫폼 소개
Provides real-time location detection and movement route tracking service for people
Can be used in conjunction with ‘MissingMom’, a citizen-participation solution for finding lost children and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Security News Reporter Eom Ho-sik] OneMoreSecurity will attend CES 2023 Las Vegas, the world's largest IT exhibition, held at the Las Vegas Convention Center (LVCC) and VENETIAN EXPO in Las Vegas, USA from January 5 to 8 (local time). It was announced that it was participating in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in Vegas.